국지니 동생 글
2021. 12. 5. 07:44ㆍ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이 귀하고 정성이 담긴....
그런데다가 믿고 먹을수 있는 곳 실미원 농장.
오크통에 9년을 숙성시켯으니 지금 나이가 몇일까?
그 브랜디를.. 도사와 나는 즐기지 않은 것이지만, 욕심이 꾸역꾸역 올라와서 챙겨 담아왓고..
두 왕팬과 한번 공유하고 간직하고 있었다.
영지를 알콜에 담그면 그 효능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을 안 도사는, 그 방법을 강구하지만 시중에선 믿을만한 높은 도수의 알콜이 없다능게 팩트!
걱정마! 내가 꽁꽁 숨겨둔 비장의 알콜.
누가 어떻게 만든지 아는 알콜.
그분들의 성품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건강하기만 하다면, 자연의 치유력을 알고계시는..
실미원장명숙 님의 포도 브랜디를
"짜잔!!" 등장 시켯다.
까탈스런 도사도 두 엄지 '척!'
Quarter jar(쿼터 병, 1/4 갤런)에 꾹꾹 눌러담은 갈은 영지 반과 나머지 반을 실미원 브랜디로 채웟다.
그리고 우러나도록 놔둬야 한다.
두달 이던가???
그리고 알콜을 따로 따라내어 보관하고
남은 영지 건더기를 같은 양의 물을 부어
낮은 온도로 2시간(?)여 끓여 그 물 역시 따로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그 물과 알콜을 5:5로 섞어 두방울 정도 혀밑에 떨어뜨리라는 거다.
팅춰(Tincture)라고 하는, 필요물질 추출법의 하나.
그 귀한 것을 주저없이 선뜻 내주시는 마음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의 부끄러움이 더욱 밀려 온다.
깊은 사랑에, 오늘도 힘 불끈내고 하루를 보낼게요.
이 브랜디가 내게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자랑스러웟는데, 가치를 최고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어서 더욱 더욱 좋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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