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고구마심을밭 포크레인작업완료

실미원장명숙 2024. 5. 6. 16:45

 

24.0505 주일 비
 
농부의 하루일과는 어찌나 바쁜지 모릅니다.
고구마 심을곳 포크레인작업
하다가 마을에 지인들 밭 뒤집어주러 포크레인 넘어왔다가 일을하고
다시 넘어가서 어제 작업완료
농부가 아닌 사람들이 밭을 사서 가지고 있는 경우
모르기에 농부가 봄에 얼마나 바쁜지 모르기에 부탁하는 것이지요
안해줄수도 없고 난감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도 신순규 농부는 마음 씀씀이가 바다와같이 넓습니다.
그만큼 우리일은 뒤쳐지지만, 남을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입니다.
 

엄청 더운날이었어요

1/3 정도 했을때

포크레인작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