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진달래가 곱게 핀것도 모르고 봄이 오네요

실미원장명숙 2026. 4. 7. 09:39

26.0406 월요일 가랑비

#진달래
진달래가 피는줄도 모른채 4월을 맞이

걸어가며 도로 주변에 핀 진달래
부엌에도 자연을 옮겨봤어요

#​진달래꽃
​- 김소월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창가의 진달래

예쁜 진달래

길가의 진달래
어느새 이렇게 피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