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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 실미도의촬영지 실미원

실미원장명숙 2011. 2. 19. 21:30

땅을 회복하기위하여 디자인한다는  실미원에 도착!

               http://www.silmiwon.co.kr/  

인천바다가 매서운 강추위를 견디기 무척이나 힘이들었나부다.

실미도에 도착하니 온바다가 얼음투성이....

바다가 언다는말은 들어봤지만, 얼음투성이가 되어버린

바다는 첨, 보는 광경이다.

드뎌~~  실미원영농조합법인에 도착!

신순규 장명숙대표님께서 은은한 연잎과 연근차로 환대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실미원은 삼대가 한지붕아래 오손도손 살아가면서 늘 농업과 이땅을 연구하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니 잠시우리가 빌려쓰고있다는 이 땅에대해

달하산부부만큼이나 자연농업을 추구하며 갈구하는 농장이다.

실미원은 땅과 물을 자연정화작용하는 식물인 연을재배하고, 또한

와인용 포도나무를 재배하며 30년후의

멋찐와이너리(포도와인)를 후손들과함께 꿈꿔오고있는 농장이다.

꿈은 "꼭" 갈구하고 원하고 노력하는만큼, 이루워진다.

연은 땅과 물을 자연 정화시키는 식물이라  재배하며

 

실미원 하우스내에는 수많은 연못과 연, 창포등...  온갖수생식물들이

추운 겨울과함께 하우스안에서 포근한 잠을 청하고있다.

수백개,수천개의 화분속에는 연근뿌리가 종식 되어있었으며

화분속을 살며시 들여다보니 올챙이한마리가 새봄을 기다렸나부다...ㅎㅎ

하늘하늘 물속을 잘~도 헤엄쳐 다닌다.

이것(생물이 존재한다는것)이 유기농업의 보람이고 자랑임이리라.

신대표님은 국내최초 포도 수경재배 성공하셔서....

신지식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의 순간도 맞이하였으며 

지금은 아드님과 며느님이 한국농수산대학졸업 실미원조합의 공동대표가 되었고

따님역쉬 한농대 졸업후 동업자로 영동대학교 와인 발효학과에 편입

멋진 와이너리를 꿈의 목표로 전념하고있습니다.

마치 오래전에 알고지내신 분들처럼, 소꼽친구처럼....

실미원 신승규대표님과 달하산 이정복대표님의 끊임없는대화가 계속 이어진다.

또한 실미원농장에서는 와인용 포도나무를 시설재배하고계셨다.

달하산 부부는 실미원부부의 농장안내로 ...

실미원 연꽃하우스와 연,체험장, 와인 포도밭과 동물이있는곳을 탐방한 후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실미원자택에 도착!

 실미원에서 수확하는 연근으로 비빔밥을  후하게 대접받았다. 

달하산 알밤을 실미원 장대표님께서 연근밥에 고명으로 넣어 

저도 연근과 알밤비빔밥을 먹게되었다.

실미원에서는 체험오시는분들께 연근비빔밥으로 식사사업을 개발중...

시식해볼겸, 달하산 부부께 연근비빔밥을 평을 해달라고 권유하셨습니다. 

 

 비빔밥에는 역쉬! 동치미나 물김치가 제격!

연근비빔밥은 연근씹히는맛이 아삭아삭하고 달하산 알밤과 대추의 맛이 달큰하며

그 맛이 간장양념간장과 어우러져 실미원의 상품화가 될것같습니다.

아주 좋은 실미원안주인장의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실미원자택에 도착해보니... 연꽃이있는  연못에 자리위치 할

물래방아를 2개 갖고오신 실미원 쥔장친구분과 함께 점심식사를...

홍합을넣은 비지찌게가 은은하고 순한 맛과함께 구수함을더해주고

남자분들의 기도로 식사가 시작되면서

실미원표 꽃게장과 들깻잎, 연근조림!  매실짱아찌의 반찬맛! Verry Good !

무의도섬에서 직접따온 굴! 진짜 시원하고 토종굴의맛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어린이나들도 어른못지않게  아주 좋아할것같은 연근 전!

아삭아삭, 사각사각거리며 고소한느낌과 맛!

 

연근비빔밥에 달하산알밤이 이렇게 변신할줄~~ 이야

연을 선택한이유는 자연정화식물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 먹거리로도 부가가치를 높일수있는

 좋은 대체작물이라하셨다. 

어느새 큐알코드를 이용 상거래를 실시하시며 실미도에서 직접채취한 토종굴과함께

연근짱아치와 포도와인포도즙등을 방문기념선물로 와르르륵~~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 현장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듯합니다.

 

장명숙대표님께서는 이땅은 내가 잠시 빌려서 건강한땅으로 회복을시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준다는 말씀!

실미원의 연근차 연잎차 연근피클,장아찌를 현제 개발,판매중이며,

연근캐기체험행사는 5~6월과 9~10월 1년에 두번

연근캐는시기에 맟추어 체험행사실시 포도식초, 포도즙, 포도와인을 만들고있다.

특이한 비법으로  자연에서 배운 것을 꿈이 실현될수있게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생산,판매 수출까지 생각하고있고 가족형 전형적인 영농조합이랍니다.

다시또 가보고싶은곳은?  얼음바다가 물위에 둥둥떠있는 바로 실미원이랍니다.

출처 : 자연과하나되는 달하산 (화암 마을)
글쓴이 : 달하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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