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윗대 자르고,꽃게선물 24.0519 주일 맑음#머위#꽃게작년에 옮겨심은 머위 처음 땄습니다.며느리와 나누어 먹을거에요그리고,꽃게가 선물이 들어왔어요간장게잠 담가서 손주들과 나누어 먹을거구요머윗대 들깨넣고 맛있게 볶아 먹어야겠습니다.#자연을담은먹을거리#머위들깨볶음머윗대머위밭풀과 함께 자라서 좋습니다. 배에서 바로 내려서 살아있었어요머윗대동죽볶음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4.05.19
마당화단에서 달래를 캤어요 지인에게 보내려고 24.0415 월요일 비 #달래 마당 화단이 달래천지다 짬짬이 화단에 앉아 달래를 캐서 며느리에게도 보내고 우리도 먹고 그럽니다. 어제 교회가기전에 달래를 캐며 풀도 뽑았습니다. 주위에 핀 꽃들과도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기뻐하는 모습도 그리며 캤습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즐거운마음으로 캤습니다. 다듬지는 못하고 오늘 택배 보냈습니다. 그녀가 다듬어서 맛있게 요리해먹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고마운 사람입니다. #받은사랑이너무많아 #작지만나의사랑을보냅니다 달래캔것 뒷쪽은 튤립 앞쪽은 아이리스와 여러가지 꽃들 영산홍이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오른쪽에는 돌단풍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4.04.16
머위뿌리 옮겨심기 24.0324 주일 맑음 #머위뿌리옮겨심기 우리밭 곳곳에 자리만 있으면 머위뿌리 옮겨 심기를 20여년전부터 해왔는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신순규 농부가 성도님댁 포크레인 작업을 하면서 캐온 머위뿌리 작년에 머위밭 만든곳에 이어 심었습니다. 내년부터 머위를 따서 먹을 수 있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머위심기 머위뿌리 캐온것 호미로 땅을 파고 머위자른것을 가지런히 놓고 흙을 덮습니다. 풀을 걷어내고 머위 심은 모습 머위심고 덤불로 덮어줍니다. 그늘을 만들어주는거죠 이만큼 심었습니다 머위가 잘 자라기를 기도하며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4.03.24
토종생강과 김장무 씻기 23.1119 주일 맑음 #생강 #김장무씻기 먼저 #토종생강 캐다가 땅이 너무 딱딱해서 중단 그사이 신순규 농부 감기몸살이 와서 미루다 어제 작정하고 캤는데 더러 얼은것이 있어 종자는 못하고 몽땅 씻어 건졌어요 김장도 하고 #생강청 #말려서가루로 하려고 합니다. 어제 #김장무 모두 뽑아온것 다듬어 씻었습니다. 화요일 김장하기위해 하나씩 준비 하는중 허리를 맘대로 쓸수가 없어서 조금씩 사부작 거리며 준비합니다. #생강 #김장무씻어준비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3.11.19
야생부추 자르기 23.0902 토요일 맑음 #야생부추 올해 벌써 4번째 부추 자릅니다. #부추김치 담그려구 실미도에서 작년에 야생부추 뿌리 채취 밭에 심어서 작년은 한번도 못먹구 자리잡아 올해 벌써 4번째 잘라 김치해 먹으려 합니다. #풀과부추가_반반 다듬으려면 좀 고생하겠지만 야생부추의 향과 맛은 어느것에도 비교할 수 없는 맛! 잦은비와 폭염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준 부추야 고맙다. 부추 자르며 부추와 풀이 공존 부추를 다 자르고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