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키니호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25.0531 토요일 흐림#쥬키니호박애호박 3종류 심었는데쥬키니호박만 열매달려 쑥쑥자라고 있어요다음주에 우리 손주들에게보내서 맛있게 먹을것 같아요할미는 일하다가 자꾸 자꾸 호박이 더 컸나하고 그곳으로 발길을 옮깁니다.아들에게 카레 만들어서 가져오라고 해야겠어요지난번에 맛있게 해왔거든요#자연을담은먹을거리#자연을담은_애호박#먹는것이내몸을이룹니다#자연을담을때비로소실미원이됩니다쥬키니호박이 주렁주렁쥬키니호박쥬키니호박쥬키니호박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5.06.01
부추자르기 2번째 25.0519 월요일 흐림#부추자르기실미도에서 캐다 심은#야생부추 향과 맛이 정말기가 막힙니다.#부추 가 몸에 좋은것 다 아시죠^^오늘 신순규,장명숙 농부2시간 넘게 부추 잘랐어요#김영금 언니 반찬봉사 하시는데 쓰시고 저도 조금 먹을거에요●부추의 효능과 영양성분,먹늘 법 및 부작용(클릭)https://naver.me/xVB6Xw4E부추 자르는 신순규 농부자른부추부추 자른곳부추가 튼실해요풀과 함께 자라는 부추부추밭왼쪽은 머위밭오른쪽은 두릅 심은밭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5.05.19
머윗대 자르고,꽃게선물 24.0519 주일 맑음#머위#꽃게작년에 옮겨심은 머위 처음 땄습니다.며느리와 나누어 먹을거에요그리고,꽃게가 선물이 들어왔어요간장게잠 담가서 손주들과 나누어 먹을거구요머윗대 들깨넣고 맛있게 볶아 먹어야겠습니다.#자연을담은먹을거리#머위들깨볶음머윗대머위밭풀과 함께 자라서 좋습니다. 배에서 바로 내려서 살아있었어요머윗대동죽볶음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4.05.19
마당화단에서 달래를 캤어요 지인에게 보내려고 24.0415 월요일 비 #달래 마당 화단이 달래천지다 짬짬이 화단에 앉아 달래를 캐서 며느리에게도 보내고 우리도 먹고 그럽니다. 어제 교회가기전에 달래를 캐며 풀도 뽑았습니다. 주위에 핀 꽃들과도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기뻐하는 모습도 그리며 캤습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즐거운마음으로 캤습니다. 다듬지는 못하고 오늘 택배 보냈습니다. 그녀가 다듬어서 맛있게 요리해먹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고마운 사람입니다. #받은사랑이너무많아 #작지만나의사랑을보냅니다 달래캔것 뒷쪽은 튤립 앞쪽은 아이리스와 여러가지 꽃들 영산홍이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오른쪽에는 돌단풍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4.04.16
머위뿌리 옮겨심기 24.0324 주일 맑음 #머위뿌리옮겨심기 우리밭 곳곳에 자리만 있으면 머위뿌리 옮겨 심기를 20여년전부터 해왔는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신순규 농부가 성도님댁 포크레인 작업을 하면서 캐온 머위뿌리 작년에 머위밭 만든곳에 이어 심었습니다. 내년부터 머위를 따서 먹을 수 있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머위심기 머위뿌리 캐온것 호미로 땅을 파고 머위자른것을 가지런히 놓고 흙을 덮습니다. 풀을 걷어내고 머위 심은 모습 머위심고 덤불로 덮어줍니다. 그늘을 만들어주는거죠 이만큼 심었습니다 머위가 잘 자라기를 기도하며 흙이있는 밥상/실미원텃밭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