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금요일
온가족이 고구마 캐고 있어요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 어린이집 다녀와서 농장에 와서 해가 뉘엿뉘엿 할 때까지
온가족이 고구마 캐고 있어요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 어린이집 다녀와서 농장에 와서 해가 뉘엿뉘엿 할 때까지
할아버지께서 삽도 옆에 놓으시고 고구마를 캐고 계십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영은이와 엄마도 할아버지 고구마캐기는 것을
꼬마농부 기훈이는 할아버지와
꼬마농부 영주는 할머니와 고구마를 캐고 있습니다.
자~~
이제 각자 행동으로^^
고구마 캔 것을 들고 귀엽게 귀엽게~~
귀요미 영주가 고구마를 다듬고 있어요
온 가족이 각자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 함께 힘을 모으자" 노래를 부르면서~~
오늘 우리 꼬맹이들 고구마캐기를 도우면서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라고 연신 이야기를 하는 영주가 참 귀여웠습니다.
먼 훗날 아이들이 어릴적을 회상하면서 기뻐할 것을 생각하며 슬며서 미소를 지어 보았답니다.
"애들아 자연과 흙은 우리의 생명이란다" 이 말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