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

실미원장명숙 2014. 1. 11. 10:38


0107.14 화요일
*오늘 12시 출근인데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10시 출근할 사람이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12시 출근인줄 알았다고 ~~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 출근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 실미원 Family Cafe에서


  • 실미원장명숙 참 제가 배려함이 없다고 생각들
    하시죠^^
    그런데 문제는 어제도 바쁜데 일이
    있다고 출근을 하지않아서 다른사람들을 힘들게 했거든요
  • 최종란 모두들바쁜데 자기일을알아서해준다면
    나만의 시간을없앨일은없을덴데요
    나두 그런일이 종종있어요ㅡㅡㅡㅡㅠ
  • 이창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 출근합니다. 나도 그렇게 되어 보았으면 좋겠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롯데를 너무 사랑하다가 겨울에 산야에 같는데 어떤 녀석이 있어서 무엇하느냐고 하여서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꽃을 찾는다고, 베르테르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한 번 저렇게 미쳐보았으면 마 이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