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주일
어제 제부 두분이 오셔서 연통을 묻고 연통을 옮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600여개의 통을 옮기는 일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600개를 하나씩 빼서 리어카에 10개씩 옮겨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일을 하는데
"눈은 이것을 언제 다하려나" 하고
"손은 걱정하지 말아라" 합니다.
300개의 연통을 모두 옮겨놓은 모습
이곳의 연통도 옮겨야하는데
눈은 걱정하고 손은 걱정말아라 하네요^^
400여개의 연통을 모두 옮기고 수로를 파고 있는 신순규 대표님
400여개의 통이 모두 옮겨졌습니다.
일을 한 후에 먹는 밥은 정말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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