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농부 삼남매와 외출 (김포몰)

1212.15 토요일

3대가 함께하는 가족농 실미원

꼬마농부 삼남매,며느리와의 외출

 

참 잘 견뎌준 내 몸

고마웠다.

겨울 먹을거리 김장을 끝내고

다음날 몸에 이상 신호가

코가 헐더니

다음엔 목이 잠기며 감기가 왔다.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따끈한

 차와 물을 마시며 

낫기만을 기다리며

김포몰에 가서 운동화 한 켤레를 사려했지만

마땅한 것이 없어

꼬맹이들과 점심은 외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주문해서 할머니랑 엄마도 입이 호강했습니다.

역시 내가 사는 곳이 좋은 곳이여^^
공항신도시 운서동으로 와서 롯데마트에서 아이들 필요한 것 사고

할머니는 미장원에서 머리 다듬고 

즐거운 외출에서 집으로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고마워하는 우리 꼬마농부들아 고맙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우리의 미래인 꼬마농부 삼남매와

외출 하는 중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만난 무의도 선착장 갯벌

 

무의교 교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무의교가 개통이 되겠지요

 

여객선 안의 모습

 

차안에서 꼬마농부 삼남매

 

꼬마농부 1화 신기훈

 

역시 귀엽고 씩씩한 꼬마농부들

 

엄마와 꼬마농부 삼남매 그리고 기린과 캥거루

 

할머니와 꼬마농부 삼남매 그리고 얼룩말과 기린

이처럼 사소한 일상들이 우리 삼남매에겐 추억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