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16 목요일
2박3일 교육받고 돌아와 농장에 오니
새로운 모습들
옥수수 수염
아스파라거스
거미줄
들깨
고추
거미는 거미는
우리 농장의 커다란 일꾼
밤새 거미줄을 쳐놓고 벌레들을 잡안주니까
옥수수 수염 참 이쁘기도하다
지금 옥수수가 제철인데
우리 옥수수는 이제 수염이 하지만, 조금 늦게 먹는 옥수수도 별미일듯
아스파라거스 2년차
이제 내년에 본격적인 수확 돌입
들깨
그야말로 들에서 자라는 깨
누가 가꾸지 않아도 씨만 떨어지면 이렇게 건강하게 자란다
그래서, 자연은 좋은거다
벌써 2번이나 예조기로 풀을 깍아주었는데
또 고추와 풀을 분간하기 어렵다
수단그라스 에초기로 잘라 주었는데
또 이만큼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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