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기 3일째 1차 완료
6/3,5,6 해남고구마순 60키로 우리모종 40키로
1 이랑 250주 15이랑 (우리모종 6이랑 해남모종 9이랑)
심기 완료 고구마순 더 자라면 더 심어야 합니다.
이곳에 콩과 옥수수 심었던 곳입니다.
묵었던 곳을 일구어 심었더니 소출이 거의 없었고
1년을 풀을 자라게하여 올해 고구마를 심습니다.
땅이 많이 좋아졌어요
짐승들이 못들어오게 쇠파이프로 기둥을 세우고
그믈을 쳤놨는데 누군가 파이프와 그믈을 잘라
갔습니다.
이제 무의도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동네 이곳저곳에서 분실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네요
문단속 내 물건들 단속을 잘해야겠습니다.
노루 못들어오게 그믈까지 완전하게 치고
퇴근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린덕분에 땀은 조금 흘렸어요
6월 6일 수요일
1차 고구마 심기 완료 3일간
마지막날 김형순 자매님과 신순규 농부님
노루와 고라니 그리고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기위한 그믈치기
예전에 김 농사 지을때 사용하던 김 그믈입니다.
김 그믈 안쪽에 촘촘한 그믈을 덧 칩니다
완벽하게
꼼꼼히 챙기고
나머지 심지 않은곳은 고구마순이 자라면 심을 것입니다.
출입구도 단단히
사람의 인적이 드믄곳이라 고구마가 자라면 사람들이 고구마순이나 고구마도 캐갈 수 있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농사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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