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토요일
#봄의전령사들
#생강나무꽃
#홍매 #설중매 #냉이꽃
환자인 나는
오늘 농장에 와서
#봄을눈과마음에담습니다
집앞에 핀 #생강나무꽃
농장앞의 #홍매와 #설중매
사과밭 땅에 #냉이꽃과 #들꽃
봄이 온것 맞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요즘
바깥 세상에 목말라하던 나
소원을 풀었습니다.
1대 신순규 농부와
3대 신기훈 농부의 협조하에
지팡이를 짚고 들판을 거닐었더니
참 좋습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고
가족이 함께함에 감사하고
곳곳에 계신 그 자리에서 응원의 메세지와
전화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한 지금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힘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나를 붙드십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KRV】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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