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세번째 줄 띄우기 1일

2021. 7. 28. 19:19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21 0728 수요일 불볕더위 숨막힌다

#고추줄_세번째_띄우기 1일

아침일찍 운동삼아 걸어서
고추밭에 가서 고추줄 띄우기 시작
바람 한 점 없는 뿌연 날씨에
온몸에 땀은 비오듯하고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 입니다.

신지용 농부와 둘이서
마주서서 줄을 붙들어 맸습니다.

농장의 지하수도 고갈되어 갑니다.
물통 4개에 저녁부터 아침까지 받으면
4통이 다 찼었는데
요즘은 꼬박 24시간을 받아야 합니다.

폭염에
밭의 작물들이 물이 부족하여
시들어 갑니다.
비가 내려야 가뭄이 해소될것 같습니다.

고추줄 묶는데
고추가 고르게 자라지 않아
【노루가 잘라 먹은것들은 키가 낮아서
줄을 띄우지 못했습니다】
줄을 띄울만한 것들만 띄우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어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 추세로 보면
고추농사 물 관리 잘해야 수확할 것 같습니다.
농부들 시름만 늘어 갑니다.

#자연을담은고추가루_판매
#자연을담을때비로소실미원이됩니다
#무의도에_실미원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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