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쉼을

2022. 5. 30. 11:38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2.0527 금요일

#쉼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쉼을

어제 고구마 심는데 할 수가 없었다.
신순규,신지용 농부가
심고 물주고
난 앉아서 고구마모종 떡잎
떼어내는 일을 하고
물을 퍼다 고구마에 몇이랑 줬는데
저녁때 어찌나 허리가 아픈지
아침에 일어나니 도저히 밭에갈
엄두가 나지않아서 집에
밀린일들을 했다.

고추솎은거 주셔서
고추잎 따서 데쳐서 물에 담그고
이런저런 일을 하니
하루해가 지나갔다.

오후에 지인이 마늘쫑 잘라주러 와서
함께 밭에가서 마늘쫑 잘라서
보내고 저녁먹고 쉬고 있다.

야외 마스크 착용해제로
무의도는 매일 만원사례다
주말엔 차가 밀려 주민들
움직이는것도 힘들다.
때론 걸어서 밭에 가야 할때도 있다.

그래도,
놀러다니지는 못하지만
밭에서 우리 둘이 추억을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는것이 낙이다.
그렇게 즐겁게 행복을 느끼면
되는것 아닌가?

#산속같은_삼색버드나무_사색의길
#행복은_내가까운곳에
#살며_사랑하며

 

삼색버드나무 사색의 길에서

신순규 농부

삼색버드나무 아래에서
 

삼색버드나무 아래에서
 
 

삼색버드나무와 나

마당의 꽃양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