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아침 텃밭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2022. 7. 13. 08:44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2.0713 수요일 비

#비가내리는아침

비가 내리는 아침
어제까지 마늘 택배 끝내고 나니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우여곡절끝에 무거운짐을
내려놓은것 같다.
과정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나
문제는 나의 내면의 갈등이었네
모든것 내려놓고
한 발자욱 물러서니
답이 보였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것
그때 비로소
타인도 사랑하고 보듬을수 있었다.
모든것이 아이스크림 녹듯
녹아내렸고 보듬으니
상대도 변했네^^
모든것이 사랑으로 해결되었다.
참 감사하다.

비오는 대지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 평온하다.
모든것을 소유한 자가 되어본다.

세 송이의 해바라기
바람에 흔들리고
마당텃밭의 수많은 생명들이
너울너울 춤을 추며
나를 즐겁게 한다.

처마밑(데크아래)에 걸어놓은
일년양식 #양파
우리가족 먹을 쪽파종자 가
내 마음을 부요케 한다.

비 내리는
하늘,땅,나무들을 바라보며
차 한잔을 하는 이 순간이
삶의 최고의 순간이리라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수 있음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이리라....

#이토록아름다운대지위에_존재하는_나는_진정_자연인인가
#사랑은사랑을낳고
#사랑은_세상을변화시키리라_믿는다
#비오는날의_생각

 

 

세송이 해바라기

마당 텃밭엔 무수한 생명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족 1년 먹을 양식
단단양파와 쪽파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