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미끄러워 등교,출근을 못한다는 기훈네 가족

2022. 12. 23. 09:43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2.1223 금요일 맑음 최고 추움

온세상이 얼어붙었다.
예전엔
무의도가 더 취약지역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무의도가 안전지역이라
해야할듯하다.

눈이 내리면
엄청 빨리 제설차가 와서
#염화칼슘 을 뿌린다
그래서 도로는 제설이 되어
차들이 다니기가 수월하다
인도는 각자 집앞을 치우니
사람이 다니기도 거의 안전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며느리 은숙이가
문자로 아이들도 등교하지 못하고
자기도 출근 못한다고
신도시에 살고 있는데
빌딩이 많은 신도시는
빛이 잘들지 않고
인도도 눈이 치워지지 않으니
길이 빙핀길이라 합니다.

어제 손녀 둘이 하교길에
빙판에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며느리도 퇴근해서 차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 얼마나
미끄러웠는지 혼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등교,출근하지 못한다고
연락이 와서
그리하라고 했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지요

여러분들도 빙판길 조심하셔요

우리도 오늘 굴따러도 안가고
방콕입니다.

오늘 아침은
#팥죽 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