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6 토요일 흐리고 가끔 비
#무우솎음김치
오전에 쪽파심고
김장밭에서 무우,
배추,순무씨 뿌려놓은것 몽땅 뽑아와서 여리여리한것 3시간 이상 다듬어 김치 담갔어요^^
허리가 뻐근했답니다.
추석전에 한번 더 김치 담글것 남겨두었으니
늘 언니 바쁠때 와서
도와주는 여동생
오라고해서 한통 들려 보냈습니다.
직장생할 하니 퇴근후 김치 담글 여유가 없지요 피곤하니까
그래서, 조금 나누어 주었습니다.
참 소중한 내 동생들
마음은 무엇이든지
다 해주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가끔 아주 가끔 힌번씩 나눕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도
감사하지요
동생가족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며
#무우솎음김치
#내가먹는것이내몸을이룹니다
#자연을담은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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