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7 금요일 첫눈내린날
#고구마
오늘은 아들 신지용 농부가 수확한 고구마 선별하여 지하실에 저장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임시 보관하는 창고에 쥐가 먼저 고구마를 갉아 먹었네요 밭에서도
갉아먹고 창고에서도 갉아먹고 이래저래
손실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가족 먹을것은 되니 감사할 뿐이죠
우리 손주들
기훈이,영주,영은이가 함께 캤으니 많이
남겼습니다.
내년봄까지 간식으로 충분히 먹을수 있을거에요
할미는 손주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꿀고구마
#자연을담을때비로소실미원이됩니다
선별하여 지하실에 옮겨놓은 꿀고구마
우리가족 먹을것과 판매용
쥐들이 먼저 시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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