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1 목요일 맑음
#바다출근_2일차
오늘은 6시에 선착장 도착하여 6시 30분 출발하여 현장까지 가는데 옅은 안개가 끼어 조심스레 배를 운행하여
도착하여 물이 나갈때까지
기다렸다 갯벌에 내리니 8시
8시부터 1시 20분까지 굴따고 물이 들어와 배에 올라타고 배가 뜨기 기다려
선착장에 도착하여 굴씻어서
집에 오니 2시 20분 꼬박 8시간을 바다일을 하고 왔습니다.
농사일도 힘들고 어렵지만
바다일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건강함을
오래도록 주실것이라고
확신하며 감사 기도 드립니다.
#자연산굴따기
#자연산굴_주문받습니다
#판매글_링크
https://m.facebook.com/groups/373234819362823/permalink/7253512824668287/?mibextid=Nif5oz
Facebook에 로그인
Notice 계속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www.facebook.com
일출
일출
굴봉을 죄못으로 제낀 모습
딴 굴
굴따는 아낙네
굴따는 남정네들
개울에 바닷물이 밀어 들어오고 있어요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10분 정도면 갯벌이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이때 굴따던 어부들은 배에 올라서 배가 뜨기를
기다리다 선착작으로 돌아옵니다.
'농장이야기 > 바다조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다출근 며칠간 현장사진 (1) | 2024.02.01 |
|---|---|
| 바닷가에서 남편과 나 (0) | 2024.01.29 |
| 굴따기 4일차 (0) | 2024.01.15 |
| 바다위에서 마주한 일출 (1) | 2024.01.13 |
| 바다출근 새해 첫날 (1)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