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8 토요일 비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농부는 노지농사를 짓는 농부는 하루의 쉼을
예전 하우스 농사를 지을땐
비오면 하우스에서 일했죠
지금은 노지 농사만 지으니
어쩔수없이 비가오면 쉽니다.
아침일찍 반가운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우렁각시 #김영금 언니
볼일이 있어 오셨는데
먹을거리를 잔뜩 가져오셨어요
양파김치,콩장,피클,무우말랭이무침,몇가지떡,
우리손주들까지 챙겨주신 고마운분 고맙습니다.
잘먹고 건강히 지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찬선물
#나눔의천사
#늦은나이에복이터진여자
#복중에제일은_인복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창밖의 비내리는 풍경
선물받은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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