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꼬마농부 영은영선기영

무의도집에서 자고나면 개운하다고 하는 영선이

실미원장명숙 2024. 7. 24. 07:00

24.0723 화요일 흐리고 비

#개운하다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거뜬하다.

방학하여 손녀 3명이 무의도 집에와서 #마당수영장 에서
물놀이하고 재미있게 놀다
집으로 갔습니다.

9살 영선이는 초등학교 2학년 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아빠에게 #무의도집에서자고일어나면
#개운해요 라고 했답니다.

이제 9살 어린이가 #개운하다 라는 뜻을 아니까
사용했겠지요

학교때문에 도시에서 사는데
가끔 무의도집에 오면 공기가
다른것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영선이는 마음이 맑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예술성도 보이고요
마음이 착해서 느낌도 맑은가 봅니다.

할머니는 우리 영선이가 참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2박을 무의도집에서 지내며
할머니에게 뽀뽀를 많이많이
해주고 가서 2일동안 행복했습니다.
사랑해 영선아


개운하다 의 뜻

언니 영은이와 영선

세자매 영은,기영,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