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1 금요일 맑음 바람
#밭정리
작년 고구마 심었던곳 풀뽑아 놓은것 갈퀴로 걷어내는 작업하고 있습니다.
닭에게 줄 옥수수 심은곳 옥수수대와 뿌리 사용하려고
뽑아놓고 풀걷어내는 작업중
신순규 농부는 갈퀴로
장명숙농부는 무릎꿇고 기며
풀을 걷어 모아놓으면 신순규 농부가 옮겨놓습니다.
지난세월
나름 농업의 동역자로서
꽤 도움을 주었었는데 이젠
예전의 1/2 도 도움이안되는것 같아 미안핫 마음입니다.
신순규 농부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것으로
되었다고 하는데 정작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냥 같은장소에 함께 있음을
감사해야겠지요
#합력하여선을이루기
#밭을정리_파종하기위해



















'농장이야기 > 자연농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산마늘밭 관수 (0) | 2025.03.22 |
---|---|
밭의 풀 걷어내는 신순규 농부 (0) | 2025.03.22 |
새둥지,벌집 (0) | 2025.03.17 |
대파 삼동파 겨울남 (0) | 2025.03.17 |
레몬 1개 달려서 익음 (0) | 202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