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4 화요일 흐림
고추밭앞에 어여쁘게 핀
다알리아에게 이쁘다고
고운모습으로 나를 반겨주어
고맙다고 마주할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낸 며칠이었지요
이제야
환한 미소로 반겨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나눕니다.
농산물 수확시기에는
너무나 바쁘게 지내는 농부
입니다.
홍산마늘 캐기 4일
이제 대를 잘라서 건조하우스로 옮겨야 하는일이 남았습니다.
도움의 손길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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