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포장 미국 지인이 예약한것 직접 가지러 오심

2025. 10. 1. 08:25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5.0930 화요일 맑음

#마늘포장

어제 9월29(월요일)
마늘예약하신분이 직접 가지러 오셔서
그동안 내가 다듬어놓은것
예약분에 못미쳐서
아들과 딸에게 도움요청
밤 늦게까지 마늘 다듬고
포장하였다.
#가족의힘은_사랑입니다

오늘 아침 마늘 가지로 오셔서 가져가시며
농사지으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농부는 힘이납니다.

미국에 계시는 지인
SNS에서 알게된분 입니다.
실미원을 응원해주시고
농업을 계속할 수 있는 힘과
도움을 주시는 제게 참 고마운분입니다.
#하나님의은혜입니다

어제 애를 썼더니
오늘은 오전에는 쉬었답니다.

이제 농부는
마늘심을 준비합니다.
올해는 작년의 1/2 정도
심으려고 합니다.
올해 잦은비와 폭염으로
농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5키로가 빠졌어요
내년에는
#실미원농부가
#생산한마늘을구입하시려면
#미리예약하셔야할듯

집중폭우로 마늘을 다 버리는거 아닌가 잠도 설치며
애닮아했던 시간이 있었지만
농부는 9개월 손주들 돌보듯
보살핀 결과물인 마늘이 무사하기를 눈물로 보호했습니다.
내가 사는곳 지자체와 농협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찾아와 보지는 않는 곳입니다.
이러한곳에서 농업을 한다는것이 참 어렵지만
농업 40년 우리는 사람들의
도움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버텨왔고 버티고 버텨나갈것입니다.

<로마서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아멘

#신뢰는_실미원농부들의기본입니다
#만난적이없지만_믿는다는것은_파동의힘

아들,엄마,아빠 셋이 부지런히 마늘을
다듬고 있습니다.

아빠와 딸

청소하는 딸

밖에 쌓아놓은 마늘박스

이슬맞을까 안으로 옮겨놓은 마늘포장박스

마늘포장박스

이슬맞을까 안으로 옮겨놓는 아빠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