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만에 난이 꽃을 피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와 같이.
이 난이 피었는데요
도빈맘은 모르고 지났어요...^^
무심한 여인네이지요
집을 비우고 나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그랬어요...ㅎㅎㅎ
어제 사진을 한장 찍었어요...
이 예쁜 꽃과 같이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살고 싶어요...
오늘은 반가운 분들이 오시는 날입니다.
이곳 섬에서 무엇으로 대접을 해야하나...
그냥 정성어린 밥상을 차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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