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일어섭니다 - 11개월 10월 9일 금요일 날씨 흐림 태풍 영향인지 하루종일 날씨가 구름이 끼고 비가 올듯 말듯 하였습니다. 우리 기훈이가 이제 제법 혼자서 일어났다가 앉았다가 합니다. 11개월을 넘어 돐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시도 할머니에게서 떨어져있지 않으려합니다. 울기시작하면 어느누구도 달랠 수 없..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3대 꼬마농부기훈 2009.10.09
기훈이의 몽고반점 4월 11일 토요일 날시 맑음 138일째 보행기를 밀고 다님, 뒤집기도 제법 잘함 어제 엄마가 왔는데 기훈이가 낯가림을 하였습니다.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에요 학교는 졸업을 해야하고... 아기는 할머니에게 맞겨야하니 그래도 기훈이 엄마는 씩씩합니다. 우리 기훈이의 벌거벗은 모습입니다. 아빠..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3대 꼬마농부기훈 2009.04.13
기훈이의 변화된 모습들 4월 8일 수요일 날씨 맑음 134일째 기훈이의 뒤집기가 4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4일은 누웠다가 엎드리기는 하였는데 4월 7일부터 옆드렸다가 다시 누웠던 자세로 밤중에도 잠자다가 이불위에서 방바닥으로 구르네요...^^ 기저귀를 갈아줄때도 엎드리려구 난리랍니다. 우리 기훈이의 변..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3대 꼬마농부기훈 2009.04.09
기훈이를 울렸습니다. 4월 1일 수요일 날씨 바람불다 128일째 오늘 저녁에 기훈이가 잠투정이 심했습니다. 기훈이 아빠와 고모를 키울때는 울어서 스스로 포기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손자 기훈이에게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울음과 행동을 보고 알아서 해주니 울고 보채는 일이 없습니다...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3대 꼬마농부기훈 2009.04.01
오늘 기훈이가 무엇을 했을까요 3월 31일 화요일 124일째 오늘은 기훈이가 한라봉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한라봉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현미와 흑미로 밥을 지어 약간 눌린 후에 푹 끓여서 채에 바쳐서 분유를 타서 기훈이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국물이 뽀얀것이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우리 기훈이가 얼마나 잘먹는..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3대 꼬마농부기훈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