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육아일기 8

혼자서 일어섭니다 - 11개월

10월 9일 금요일 날씨 흐림 태풍 영향인지 하루종일 날씨가 구름이 끼고 비가 올듯 말듯 하였습니다. 우리 기훈이가 이제 제법 혼자서 일어났다가 앉았다가 합니다. 11개월을 넘어 돐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시도 할머니에게서 떨어져있지 않으려합니다. 울기시작하면 어느누구도 달랠 수 없..

오늘 기훈이가 무엇을 했을까요

3월 31일 화요일 124일째 오늘은 기훈이가 한라봉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한라봉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현미와 흑미로 밥을 지어 약간 눌린 후에 푹 끓여서 채에 바쳐서 분유를 타서 기훈이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국물이 뽀얀것이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우리 기훈이가 얼마나 잘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