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눈에 덮힌 우리집 1월 5일 화요일 날씨 영하 13도 103년만의 폭설로 인한 강추위 무의도에 시집온지 올 해로 23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23년간 이곳에서 살면서 최고로 눈이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온 세상이 흰눈으로 덮어 순백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오더이다. 작년 여름 그렇게 덮더니 ..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010.01.06
새해 103년만의 폭설 1월 4일 월요일 날씨 영하 13도 103년만의 폭설 대설경보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사물을 구분을 할 수 가 없었다. 집 앞의 개들도 집안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고.... 아침을 먹고 눈을 치우러 포도대장님과 아들 그리고 나 셋이 밖으로 나가니 20cm이상 내린것 같았.. 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