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주일
125일째
우리 기훈이 자는 모습 천사같아요...^^
얼마나 이쁜지 바라보는 할머니의 마음이 다 푸근하답니다.
요즘 잠을 자다가 놀란듯 울어요...
그러면, 영락없이 오줌을 싸서 기저귀가 축축한 거랍니다.
기저귀를 갈아주고 할아버지가 이렇게 안아주면 할아버지 품에서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요즘 할아버지가 포크레인으로 농장일을 하십니다.
손놀림이 많은 포크레인 작업으로 왼손이 너무 아파서 파스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기훈이를 안아주는 일을 잘 못하십니다.
할아버지의 손이 안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기훈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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