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토요일
날씨 맑음
124일
오늘은 기훈이가 여자친구와 노는데 여자 친구의 눈이 작다고...^^
행복이 할머니에게 눈 큰 여자친구 만들어 달래라고 할아버지가 기훈이에게 시킵니다...^^
행복이님 접수하셔용...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기훈이 할머니는 기저귀도 접어야하고 내복도 접어야하는데...
할머니 품만 좋다고 합니다.
그저께 뽑아놓은 파를 오늘 틈틈히 밤 10시까지 껍질을 벗겼습니다.
또 지금 울어요 할머니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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