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무의도

실미도 갯벌과 석양

실미원장명숙 2009. 11. 5. 17:03

10월 27일 화요일

날씨 바람 몹씨 불다

 

 

오늘 바람이 몹씨 부는날 기훈이랑 나들이 갔습니다.

조개캐는 것도 보구요

많은 사람들이 실미도로 건너가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어떤분이 섹스폰을 부는 모습도 봤지요.....

 

 

실미도로 건너가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끝이 없습니다.

역사의 한 장면을 보러 오는 것이겠지요

 

 

실미도의 석양입니다.

이럴때 좋은 카메라가 있으면 더 아름다움 모습을 찍을 수 있을텐데....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 무의도에서 바라본

실미도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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