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월요일
날씨 맑음
한낮의 더위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서 고고한 백연의 고운자태와 색깔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핀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수줍은 듯 연잎 아래에서~~
기지개를 펴고 일어서고 있습니다.
연잎에게 조금 비켜 달라고...
우뚝 솟아올라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겹꽃의 자태...
매일매일 연밭을 돌아보며 기쁨과 행복에 젖어보는 날들입니다.
그윽한 연의 향기는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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