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월요일
날씨 비
이제 조금 한숨을 돌려야할 때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나는 억수로 퍼붓는 빗속으로 차를 몰고 달렸습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꽃창포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조성에 필요한 꽃들을 찾아
배우고 또 배우기 위함이지요
오늘은 "우리꽃"농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꽃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실미원 대표님
대표님 방에서 장화와 우비를 보는 순간 대표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것을 꼭 만들어 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300평에 정원을 꾸며놓은 모습입니다.
풀과의 전쟁은 우리에겐 필요악인데
이곳의 모습에서 좋은 방법을 터득하였습니다.
개량한 나리
육묘장의 모습
아하~~ 레일을 이용하여 재배한 꽃들을 나르고 있네요
규모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친절하게 농장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왔고 다음에 날씨가 좋은날에 실미원식구들 모두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여럿이 함께 보면 더 많은 것을 우리 농장에도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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