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목요일
날씨 맑음
연은 수생식물이라 물이 많이 필요한대
비가 내리지 않아 물이 부족하여
논에 모아놓은 물을 둠벙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5월23일)
논둑을 트는 작업을 포크레인으로 하고 있다.
둠벙에 쌓인 모레를 걷어내고 있는 모습
논에서 둠벙으로 물이 내려가도록 배수관을 낮추는 작업
배수관을 앉히는데 애를 먹었다
논에서 물이 둠벙으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5월 30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않아 연통에 물을 겨우 받아서 연을 심는 작업을 끝냈다.
둠벙의 물이 바닥이 나서 5월 31일엔 식용으로 사용하는 지하수를 둠벙에
연결하여 물을 받고 있다.
가뭄이 어서 끝이나야할텐데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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