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목요일
*세물고추는 빠알갛게 건조되어가구
벌레와 사투를 벌이던 고추가 생기를
더해 고추가 주렁주렁 달려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익지않으면 맛난 고추장아찌를 담그려 합니다.
고추밭에는 온갖풀이 함께 합니다.
그중에 여뀌도 한 몫을 하고 있네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43436249034714&set=pcb.643436435701362&type=1&theater
고추색이 아주 곱습니다
포도대장님의 섬세한 손길로 고추가 곱게 마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햇볕이 내리쬐던 그 긴 여름동안 벌레와 사투를 벌이더니
날씨가 선선해지니 벌레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고추가 주렁주렁~~
고추옆에는 여뀌가 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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