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화요일
*12월 마지막날 청계광장을 처음
거닐며 지난 한해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12월 마지막날 청계광장을 처음
거닐며 지난 한해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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