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토요일
날씨 뜨겁다.이곳이 어딜까요?
저를 바라보는 남정네는 또 누구?
첫배를 타고나와 지금까지 고속도로를
달리고 또 달리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번갈아가며 운전하고
나는 뒷좌석에 앉아 원없이 카스와
페이스북에 글 올리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부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데 내려올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농업과 또 다른 일을 병행하다보니
시간에 쫓겨 글 올리기가 생각보다
수월치 않네요 세상과 소통하며 정보를
주고 받아야하는데 늘 아쉬웠는데
오늘은 조금 아쉬움이 감해지는듯^^
새로운 사업에 필요한 만남에 남편실미원신순규와
아들실미원신지용을 따라 나섰답니다.
참 덥다 정말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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