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14 금요일
강낭콩을 거두다~~♡
토종강낭콩이 하우스 위에 까지 넝쿨을 뻗쳐
힘들게 내려 부대장허고 흐뭇하게 거두어 들입니다~
기분 좋은김에 강낭콩 하트를 맹그러
여러분들께 선물 합니데이~
열심히 사랑 하시고 행복 하세요~~^^
여러분께 사랑을 드립니다.
아들 지용이 하우스 위에 올라가 강낭콩 거두다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떨어졌는데~~
세상에 쉬운것 하나도 없습니다.
아버지가 콩을 좋아하셔서 정성껏 수확해서 말려서 밥에 넣어 드리려고 한답니다.
제부 산다 이상윤님^^
이제 농부가 다 되었답니다.
잘 영글은 강낭콩
이렇게 마른것도 있답니다.
이렇게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게 한 자연에 감사하며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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