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꽃
땅콩꽃 보셨나유
꽃이지고 열매가 땅속으로 들어가 자라서
우리가 먹는 땅콩이 됩니다.
농부는 풀 뽑아주고
비닐을 찢어주고 땅으로 들어가는 준비를
해줍니다.
그래서 농부는 돕는 조력자입니다.
각자 할일을 하고
하나님이 비와 햇빛을 골고루 주시면
열매가 풍성히 달려 우리가 먹을수 있습입니다.
농부는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에 겸손히 머리를 숙입니다.
#조력자
#하나님의섭리
#땅콩
#실미원
#무의도
7월 14일 토요일
노오란 땅콩꽃
수줍어
요기조기
보라색 줄기가 땅속으로 들어가 땅콩이 됩니다
보이시죠
땅콩이 맺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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