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9 화 비,흐림,햇빛
#김장밭
어제부터 비가 내렸다
흐렸다,해가 반짝 반복입니다.
그렇지않아도
김자배추,무우가 목말라하던터에
비가 내려 감사한 반면에
마늘을 심으려 예정했던 것에
1/2 밖에 못 심어 농부의 마음은
편하지 않습니다.
신순규 농부는 새벽 일찍
지방으로 일하러 떠나고
비만 오지 않는다면
#굴따러 가려 했건만
비,흐림,햇빛 의 연속으로
변동됨에 집에서 쉬고 있슴다.
손주들 모두
아들,며느리 감기가 찾아오셔서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나는 김치 열심히 먹고
물물교환한 요거트 열심히 먹은
덕인지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언능 감기가 낫기를
기도합니다.
#김장은_11월마지막_주말에
#그동안_배추_무우_잘자라기를
#건강한_먹을거리
#자연을담을때비로소실미원이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930028660375430&id=100001050348738
'흙이있는 밥상 > 실미원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봤다 인삼닮은 무우 (0) | 2021.11.19 |
---|---|
김장배추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0) | 2021.11.19 |
들깨수확 그리고 풋호박따기 (0) | 2021.10.05 |
배추갉아먹는 범인은 송충이 (0) | 2021.09.10 |
수박 씨가 떨어져 저절로 난 수박 (0) | 202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