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현상을 겪은 남편과 나

2022. 7. 6. 07:17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2.0705 화요일 폭염

마늘 박스에 담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

왜 그럴까?
더위 먹어서?
음식을 잘못 먹었나?
밭에 간 신순규 농부에게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마늘 박스에 담던것 담고
고개를 들어보니
신순규 농부가 앞에 서있네

"나 속이 울렁이며 토할것 같아요"
했더니
"나도 속이 불편하네"
합니다.

토할것 같아 밖으로 나와서
헛구역질로 물만 뱉어내고
집으로 들어와서 변기에 두번 토하고
나니 조금 살것 같아

인터넷에 #토사광란 을 검색하니
증상이 비슷하여
사혈침으로 왼쪽 엄지손가락을
찌르고 피를 빼니 트름이 나왔습니다.
열손가락과 열발가락 침으로 찌르고
피를 뽑고나니 속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오늘은 쉬어야겠다.
밥도 굶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지인이 오셔서 흰밥을 짓고
된장찌개 홍감자,양파,호박,달래 넣고
보글보글 끓이며 청국장,땅콩나물가루
넣고 조금 더 끓인후
점심을 먹고나니 몸이 괜찮아졌습니다.

#자연면역
#자연치유
#가공되지않은1차농산물을먹는식단은
#몸의회복이빠릅니다
#여름철음식섭취에신경써야겠습니다
#어제병아리들시원하게해주려고
#더운데일을해서더위탓일것같기도
#암튼스스로치유되어감사합니다
#먹는것이_내몸을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