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4 목요일 맑음
아주 오랫만에 바닷가 모래위 맨발걷기 합니다.
밭에서 일하다 점심먹고
바닷가 모래위 맨발걷고
바닷물에 발담그고
모래위에 앉아 태양과 바다와
산을 바라보며 태양에 온몸을
내맏긴채 마음의 평화를 누립니다.
세상을 향해 사랑을 보냅니다.
모든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사는 모습을 심상화 하며
나를 사랑하고,용서하며
또한 다른이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보내며
이제 다시 일터로 갑니다.
사랑합니다.
실미해변 파도소리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모래위에 앉아 바다,하늘,태양,섬을
바라보며
갈매기와 벗하며
태양을 온몸으로 받아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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