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미 원(實美園)

동죽 가무락 공동작업현장 어제 어촌계에서 공동작업으로 동죽과 가무락 (모시조개) 채취가 있었습니다. 새벽 5시 아직 어둑어둑한데 5시 이전부터 주민들의 오토바이와 차소리가 요란하여 나도 준비하여 작업현장으로 갔습니다. 바닷물이 거의 다 들어오도록 갈퀴로 열심히 캤으나 역..

새벽 바람이 춥다. 어촌계공동 작업 가무락과 동죽 캐러 간다. 농부와 동시에 어부의 삶을 살아가는 실미원 농부들 오늘 #일손도우미 3명이 오셔서 #들깨 털기로 했는데 #신순규신지용농부에게 맡기고 #장명숙농부는 갯벌로 go go 할당 수량을 다 캘 수 있을런지 가무락과 동죽 팔아서 고구..

#실미원자연밥상 #동죽_자연의선물 *투표하고 바다로 고고 1년만에 동죽캐러 갔는데 갈퀴로 10번 이상 뻘을 뒤집어도 하나도 안나온다 그런데 #상합 이 많다. 어쩌다가 #가무락(모시조개)도 드문드문 나오고 어쨋든지 우리가족 먹을만큼 캐왔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동죽까서 동죽젓갈 ..

2016.0529 주일 #동죽 5월 27일 친정동생들이 집에 온다고 해서 바쁜 농장일 뒤로하고 동죽 캐러 바다에 가서 캐왔습니다. 뻘 반 동죽 반 동죽이 많으면 흉년이라는데 어쨌든지 많이 캐와서 몇분들 퍼주고 바닷물에 해금시켜 어제(토요일) 오전에 가마솥에 넣고 삶아서 껍질까서 냉동실에 넣..

#동죽캤어요 오늘 나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무의도는 섬이라 농부이며 어부인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은 어촌계원들이 모두 나가서 종표로 사용할 동죽잡기 공동작업을 하였습니다. 뻘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작업하는일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넓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