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15 화요일아칭
#안개 자욱한 아침
아직 마당엔 #꽃양귀비 의 향연이
연잎도 올라오고
문득 인터넷으로 인연이된 지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외국에서 내게 #타샤의정원 이라는
책을 선물로 보내준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이후 난 #타샤 할머니처럼
살고 싶었답니다 아름다운 삶을
타샤의 정원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 꽃밭을 가꾸며 보는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안개 자욱한 길을 걸어 농장에
가서 열무와 총각무를 뽑고 다시
씨앗을 뿌리려 합니다.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isilmiwon/IWer7vjuN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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