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중한 인연 20년
어느날 불현듯 찾아오시는 분
윤성진님
신순규 농부님의 지기입니다.
또한 영적인 형제이기도 한 분이시죠
뉴질랜드에 이민가신지 15년
한국에 나오실 때마다 잊지않고 찾아오시는
참 실미원 가족들에겐 은인같은분
한때는 농부이기도 했기에
실미원농부들의 모든것을 제일 잘 이해해주시는 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실미원에 실현되는 그날까지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실 분
6월 8일 금요일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형제이며 농업에 소명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어느덧 닮아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도 할 말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집에서도 이야기는 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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