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윤성진 씨 방문

실미원장명숙 2018. 6. 8. 17:00

참 소중한 인연 20년

 

어느날 불현듯 찾아오시는 분

윤성진님

신순규 농부님의 지기입니다.

 

또한 영적인 형제이기도 한 분이시죠

뉴질랜드에 이민가신지 15년

한국에 나오실 때마다 잊지않고 찾아오시는

참 실미원 가족들에겐 은인같은분

 

한때는 농부이기도 했기에

실미원농부들의 모든것을 제일 잘 이해해주시는 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실미원에 실현되는 그날까지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실 분

 

6월 8일 금요일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인 형제이며 농업에 소명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어느덧 닮아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도 할 말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집에서도 이야기는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