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마늘대 자르기 1일차 총 7명 수고하셨습니다.

실미원장명숙 2025. 6. 28. 05:36

25.0627 금요일 흐림

#마늘대자르기
마늘 총 8이랑중 6이랑 잘라서 건조장으로 옮기고
내일 제부가 오시면 다 자를것 같습니다.

#이인형 대표님
#신도빈 딸
#신순규 농부
#장명숙 농부
#김은미 자매님
#최선규 형제님
#김영금 언니

마늘대 잘라서 건조하우스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날씨는 꾸물거려요
저녁까지만 비가 참아주면
참 좋겠습니다.

바쁜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달려오신 영금언니
어둑어둑할 때까지 마늘다 잘라주시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서울,의정부,파주,영종신도시
여러곳에서 일손돕기 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우시는손길을축복합니다

딸 도빈이 신순규농부 이인형대표님

마늘대 자르는 신도빈

신순규 농부

이인형 대표님
도움을 요청하면 달려와 주시는
고마우신분

마늘대를 작두로 자르고 계십니다.

자른 마늘을 손수레에 싣고 건조장으로 옮깁니다.

신도빈이 손수레 끌고 갑니다.  엄마 힘들다고 

자세가 바릅니다.

건조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

바닥이 습기가 있어 망을 두겹으로 깔고 마늘을 쏟아 펼쳐놓습니다.

자른 마늘을 펼쳐 놓습니다.

김은미 자매님과 선규형제  바쁠때 부르면 멀리 의정부에서 달려와 주시는 고마운분

김영금언니 바쁜일들을 끝내고 5시에 오셔서 8시까지 잘라주셨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우리 언니 사랑합니다

마늘 펼쳐놓은 모습

무거운것 들다가 허리에 담이와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마늘을 나르는 신순규 농부

오늘 하루종일 7명이 힘을 합하여 자르고 나른 마늘입니다.  참 귀하지요
농부늘 심고 자연이 기르고 사람들이 합력한 결과물입니다.

망을 두겹으로 펼친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