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미 원(實美園)

잠자리가 밭위를 맴돈다. 매미소리도 가족 참 사랑이다. 어젠 아침 5시부터 11시까지 실미도 바지락 공동어장에서 바지락 캤습니다. 각 집 20키로씩 캐서 먹는거로 각집 2명씩 나와서 캤는데 난 혼자^^ 다른사람들 1/2 정도밖에 못캐는데 그래서 다른 사람들 다 가고 혼자 물들어올때까지 캤..

영선이가 퇴원해서 집에 왔습니다. 6박 7일만에 병원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빠와 언니들과 얼싸안고 좋아하는 모습에서 #가족 이란 이런것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천방지축 영선이가 집에 없는 동안 썰렁했던 집이 왁자지껄 생기가 돕니다. 병원에서 밥을 먹지 않던 영선이가 집에오니 ..

#어버이날♥ 울 손녀딸들과 기훈이가 용돈을 모아 준비한 #카네이션 마음이 뭉클합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지전에 가슴에 달아주며 #할머니사랑해요♥ 영선이는 할미의 벗이며 동반자입니다. 며느리와 딸은 용돈을 주었지요 #가족은사랑입니다. 5월 8일 화요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

친정식구들 아주 오랫만에 모였습니다. 미국에서 조카딸 이주가 와서 친정동생들과 고종사촌오빠내외분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데 조카들까지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제 또 만날지 기약이 없지..

[ 학교에서 돌아오는 오빠 언니를 반가이 맞이하는 영선이 ] 그리고 [ 피아노 배우는 영주 ] 하루종일 오빠와 언니가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영선이 형제가 많은것이 참 좋은것 같아요 영주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웃에 피아노 선생님이 계셔서 열심히 배우기로 하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