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밭 로터리 및 풀뽑기 작업(0703) 7월 3일 화요일 날씨 흐림 그동안 가뭄으로 인해 물이 부족하여 아이리스밭에 옮겨심기위해 관리기로 로터리작업을 하고 부직포를 깔고 옮겨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실미원 신순규대표가 관리기로 로터리작업을 하고 아들 지용이와 실습생 승일이는 부직포를 걷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농장이야기/자연정화식물(연꽃,아이리스) 2012.07.03
포도송이 솎기를 하지 않는 실미원 자연재배포도(0702) 7월 2일 월요일 날씨 흐림 포도농가들은 지금 한창 포도송이 솎기를 하고 포도봉지를 씌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 그대로 땅의 기운만으로 재배하는 실미원의 포도는 송이 솎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도가 스스로 알아서 달려주기 때문이지요^^ 포도송이솎기는 포도알이 너무 꽉차.. 농장이야기/포도 2012.07.02
오랜 기다림 끝에 단비가 내려 둠벙을 가득 채웠어요 6월 30일 토요일 날씨 비 몇달만에 비가 50mm정도 내렸습니다. 일주일정도 비가 오지않으면 작물들이 모두 타 죽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6월 29일 금요일 비가 온다고 해서 빗물을 집수하기 위해 논바닥을 더 깊게 파는 작업을 어제(28일)부터 하였.. 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12.06.30
포도밭 관수(0624) 6월 30일 토요일 날씨 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내렸습니다. 둠벙에 물이 고이고 그동안 포도밭에 물을 주지 못했는데 맘껏 물을 줄 수 있습니다. 스프링쿨러를 돌려 물을 주고 있는 포도밭의 모습입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0624) 사랑합니다~~ 손가락 꾸욱 눌러주실꺼지요^^ 농장이야기/포도 2012.06.30
꼬마농부 기훈이와 함게 매실 수확했어요(0629) 6월 29일 금요일 날씨 흐림 아직까지 매실이 달려있는 곳은 실미원 뿐이리라 오랫 가뭄에도 매실나무는 자기의 할일을 다햐였답니다. 농장 경계선부근에 심었던 매실이 달린것은 엄청 달렸고 어떤 나무는 거의 달리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할 뿐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 카테고리 없음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