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온 몸이 쑤시고 허리가 아프다 갯벌에서 조개캐고 왔더니

실미원장명숙 2018. 6. 21. 14:40


어제 갯벌에 기어다니며 가무락과 동죽을 캤더니

온 몸이 쑤시고 아프다.

 

30년 농부로 살아온 내가

30년 이상을 어부로 살아온 사람들을

따라잡으려고 하는것이 우습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마음을 비우자 ^^

최선을 다했으니

 

6월 2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