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베푸는것입니다. 우리 풍산개 풍순이 입니다. 밀밭에서 찍었어요... 이쁘지요... 도빈맘이 정말 좋아하고 이뻐하는 개입니다. 굳 에프터눈...ㅎㅎㅎ 썬맘님고마워요 하우스 지으시는분들이 일하러 오신지 10일이 넘고 있네요우즈벡키스탄인 2명 몰디브인 1명 그리고 한국인들이2층에서 숙박을 하시면서 도빈네 하우스..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006.05.05
논에 연 심는 과정입니다 5월 5일 금요일날씨 흐림 어제 논에 로터리를 치고 관리기로 골을 켜는 일을 저녁 8시가 넘도록 했다.소희아빠와 김영철사장님은 논에 거름을 200개씩 총 400개를펴시고 도빈아빠는 트랙터와 관리기로 로터리를 치고오늘 저녁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아침 7시에 논에 가서 800개 연을 심었다다행.. 농장이야기/자연정화식물(연꽃,아이리스) 2006.05.05
두룹밭에서... 5월 3일 수요일 날씨 맑음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월요일에 두룹을 땄는데오늘 산에 올라가 보니...나무마다 두룹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이쁘게 핀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혼자서 2시간 정도를 땄습니다. 산위의 두룹밭에서 왼쪽으로 내려다본 실미도쪽 바다입니다산 옆으로 보이는 곳.. 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06.05.05
연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5월 1일 월요일날씨 맑음 포도순이 4월 27일경부터 나오기 시작하여오늘 일중일정도 지난 모습입니다날씨가 따뜻하니 잘 자라고 있습니다.. 5월 3일의 모습입니다. 잎이 조금 더 커졌습니다. 농장이야기/자연정화식물(연꽃,아이리스) 2006.05.05
5월 첫쨋날의 실미원 5월 1일 월요일날씨 맑음 광폭하우스이 연잎이 이쁘게 나오고 있습니다.노지 보다 조금 늦게 심었는데도하우스 안이라서 그런지 성장속도가 빠릅니다. 잎이 나오는 모습도 여러가지입니다...^*^ 포도순이 나온지 일주일 포도순이 4월 27일경부터 나오기 시작하여오늘 일중일정도 지난 모습입니다날.. 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06.05.05
길가의 설중매 두룹을 맨 위의 것을 따고 다음 마디에서 또 나오고 있습니다. 도빈아빠가 10여년전 분재를 기를때 분재용으로 길렀던설중매입니다.주인이 밭을 비우라 해서 재작년에 농장 가는 길에다심었더니 이렇게 자라서 꽃을 피웠네요 남산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군요... 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06.05.05
연심을 통 마지막으로 묻다 4월 27일 목요일날씨 흐림 고구마와 콩을 심었던 밭에도 통을 190개 묻었습니다.이것으로 올해 통을 2000개 묻었습니다. 밀을 심은것을 갈아업고.... 통을 묻었습니다. 실미고개에서 내려다본 실미원농장의 모습입니다. 저 밑에 사람이 보이지요...도빈아빠가 논에 통을 묻고 정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장이야기/자연정화식물(연꽃,아이리스) 2006.05.05
도빈이의 선물 4월 14일 금요일날씨 흐림 울딸 도빈이가 아빠 신으시라고 운동화 한켤레를 선물로사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포도대장님 같은 사람만 있으면신발 파는분들 문닫아야 해요...^*^ 운동화든 랜드로바든지 한번 사면 5년은 거뜬히 신는답니다.현재 외출용 랜드로바는 5년전에 돌아가신 장인어른이신으시..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006.04.27
선생님 감사합니다 - 지용담임선생님께 오늘은 하루종일 연꽃을 심은 통에 물을 대는 일을했어요도빈아빠는 어제부터 논에 통을 포크레인과 6명이서 이틀동안 1000개를 묻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점심은 고구마를 쪄서 가져가서 먹고 계속 저녁 7시까지물을 받았는데 내일 하루 더 해야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전화가 왔습니다.지용이 담임선..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006.04.27
실미원의 요즘 근황입니다. 매일 매일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좋아하는 카페에 자주 오지 못합니다.며칠간의 근황을 올리고 농장으로 갑니다...ㅎㅎ 4월 25일 화요일날씨 맑음 조상 대대로 벼농사를 짓던 논에연을 심으려고 통을 묻는 작업을 했다.일을 할 사람들은 없고하우스를 지으려고 들어온 아저씨들과 도빈아빠그리고 .. 농장이야기/자연농업일기 2006.04.27
실미원의 거위 오리 오골이입니다. 실미원의 천연기념물 연산오골이가 자연부화한 모습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실미원의 거위와 청둥오리롸 오골계들입니다. (애들은 연산오골이에 의해 다른곳으로 피신간 애들입니다....^*^) 농장이야기/자연방사 닭과 오색찬란 2006.04.24
사랑의 마음에 힘이 솟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우리 부부는 대화를 하곤한다. 예수님을 믿으며 세상을 산다는것이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바보스러운 삶인것을....욕심을 버려야하고예수님께서 자신의 목숨까지 우리를 위해 죽으심을생각하면....세상에 살면서 감당못할것이 무엇이겠는가... 하지.. 3대 농부가족의 일상들/1대 장명숙,신순규 2006.04.24